지난 4일 배우 진태현은 시청자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2세 계획과 6년간 아이를 갖지 않았던 이유를 고백해 놀라움을 준 가운데 부부의 입양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39살인 진태현보다 2살 많은 41살 박시은은 연상연하 부부이자 금술 좋은 부부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23살로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딸 세연양을 입양한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상이몽을 통해 세 사람의 행복한 시간과 심경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진태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의 삶에서 첫째 딸은 제일 가까운 가족이라 고민 끝에 방송에 출연했다"라며 "여러분의 응원 덕에 힘이 난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진태현은 "입양이라는 절차를 거쳐 저희의 첫째가 된 우리 딸 저의 모든 것을 함께해주는 존경하는 아내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 또한, 진태현은 "20년 동안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주·조연으로 출연해 공연했지만, 최근 3주 동안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해 미소를 짓게 했다.

 

세 사람은 동상이몽에 출연 중이다(사진=네이버TV 동상이몽 채널)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사연에 많은 시청자가 응원을 보내고 있는 와중 드디어 부부가 자식을 갖지 않은 이유가 공개되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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