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영화

배우 김다미가 '이태원 클라쓰'에서 소시오패스 연기를 펼치는 가운데 영화 마녀에서도 소시오패스 연기를 보였던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김다미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소시오패스 천재 '조이서'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소시오패스 연기를 펼쳐 극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방영된 3화에서 첫 등장한 김다미는 소시오패스이자 인플루언서로 화려한 삶을 사는 조이서가 정반대의 삶을 사는 박새로이 박서준에게 매료되는 장면을 펼치며 화제가 됐다.

김다미의 소시오패스 연기가 화제가 되자 전작인 영화 '마녀' 역시 화제가 됐다. 김다미는 마녀에서도 소시오패스이자 초능력자인 자윤 역을 맡았다. 함께 출연한 배우 조민서, 박희순, 최우식 등 쟁쟁한 배우 사이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보이며 긴장감을 형성했다.

 

사진=네이버TV 이태원 클라쓰 채널

한편, 지난달 31일 첫 방송한 웹툰 원작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시작부터 많은 인기를 보이며 화제가 됐다. 배우 박서준과 김다미가 주연을 맡아 캐릭터에 녹아들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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