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아내 지연수는 레이싱 모델 출신이다(사진=유튜브 아시안 모델 페스티벌 채널)

前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 자랑으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일라이 아내 지연수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일라이는 11일 MBC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일라이와 아내 지연수는 지난 2015년 비밀 결혼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당시 일라이는 2014년 혼인신고를 한 사실과 아내 지연수가 임신 3개월 차라는 사실을 밝혀 충격을 줬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 부부로 1980년생인 지연수가 41살 연상 아내다. 일라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살이 됐다. 아내 지연수는 레이싱 모델 출신의 방송인으로 매력적인 외모와 동안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혼의 위기를 겪었지만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사진=일라이 인스타그램)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내 지연수가 "주변에서 듣는 심한 말 때문에 이혼 위기까지 겪었다"라고 고백한 적 있으나 현재도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일라이는 "부자가 되고 싶다고 얘기한다"라며 "엄마, 아빠 힘들지 않게 만들고 싶다"고 아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일라이는 이어 "아빠가 항상 미안하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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