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원이 줄어들고 있다고들 하지만, 영어학원 강사는 꾸준히 필요하고 영어강사가 되고자 하는 취준생들이 많다 보니 이런 흐름에 맞추어 연세대 테솔교육원은 테솔교육과정 강의 횟수를 늘리고 있다.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비즈니스 회화과정까지 배우고 나면 더 이상의 교육과정이 없다 보니 정작 영어실력이 있는 사람들이 좀 더 전문적인 영어를 배우려면 학원을 찾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특히 영어강사를 하고는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모른 사람들이 태반이다. 국제영어교사 양성 프로그램이 바로 테솔(TESOL)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영어자체만 잘 하면 영어강사가 되는 것은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 보니 학원 영어강의가 주먹구구식이 되고 마는 것이다. 창의적인 강의는 물론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재미난 수업을 진행하는 자체가 어렵다 보니 진도 빼기에 급급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현실이다.  

학원강사도 모름지기 교사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어를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영어교수법을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영어실력만으로 강사를 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된다.  

유명한 1타 강사들을 보면 나름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강의하는 과목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물론이고 내용을 전달하거나 기억시키는 특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언변술 또한 상당히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소질은 타고난다고도 볼 수 있지만,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쉽게 교수법을 터득하는 방법이 바로 테솔수업을 수강하는 것이다.  

물론 테솔수업을 어떤 교육기관에서 수강하느냐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얼마나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양질의 강사가 가르치느냐가 중요하다. 여러 교육기관 중에서 가장 독보적인 강의를 제공하는 곳이 바로 연세대 테솔교육원이다.  

입학시험과도 같은 레벨테스트부터 꼼꼼하게 체크해서 수업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업을 모니터링하면서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1타 강사가 되기 위한 전제 조건 중에 하나를 보면 습득력이 좋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습득력과 이해력이 다소 부족한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테솔수업을 듣고 수료하게 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가 생겨 더욱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강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연세대학교 테솔(TESOL) 과정을 수료할 경우, 연세대학교 어학당을 통해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롱비치에서 발급되는 테솔 Certificate 취득과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연세대학교 테솔의 장점은 다양한 액티비티와 실습을 통하여 비평과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수업 시연을 통하여 강의력은 물론이고 교실 장악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연세대 테솔교육원으로 학원강사를 추천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자연스레 연세대 테솔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취업연계도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연세대학교 테솔교육원에서는 오는 4월에 개강하는 테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예비 영어 강사뿐만 아니라 대학생도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연세대학교 테솔교육원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를 통해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