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무화과는 달콤하며 몸에 좋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

클레오파트라가 즐겨먹었다고 해서 많은 관심을 받는 무화과는 먹는방법이 많다.

무화과라는 것은 이름 그대로 꽃이 없는 열매인데 무화과는 겉으로 보면 꽃이 없다.

물론 꽃이 아주 없는게 아니라 자연스레 꽃받침과 꽃자루가 점점 커지는데 이 과정에서 꽃 들이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육안으로 살필 때 꽃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다시말해 무화과 안 쪽이 꽃이고 꽃이 모두 씨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어 무화과는 맛도 뛰어나나 몸에 좋은 과일이기도 하다.

이에따라 가을 과일인 무화과의 여러가지 효능과 함께 무화과 먹는 팀 까지 알아보자.무화과는 맛도 있지만 우리몸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무화과에는 펙틴와 식이섬유가 많다.

이들은 변비증상을 없애줘 장에 좋은 음식이다.

이어 무화과에는 피신이라는 것이 단백질 분해효소가 포함돼 있는데 그래서 소화가 잘된다.

그래서 과식 후 소화가 되지 않을 때 무화과를 먹어주면 도움이 된다.

또 무화과에는 다양한 비타민도 가득해 노화방지는 물론 항산화 작용도 한다.

게다가 무화과에는 고혈압, 심혈관질환, 부인과 질환, 거기에 대장암의 예방에도 좋은 음식이다.

또한 무화과는 껍질에 많은 영양이 있어 깝질 채 섭취하면 효능이 커진다.

한편 무화과의 열량은 100g에 43kcal로 매우 낮은 칼로리를 자랑하고 있어 살 빼는데 좋다.영양이 풍부한 무화과를 싱싱한 것으로 골라 섭취해야 한다.

싱싱한 무화과는 전체적으로 고르게 적갈색을 띠고 무화과 밑동의 구멍을 볼 때 마치 별 모양과도 같다.

꼭지가 마르지 않고 누르면 말랑하면 좋다, 마르고 곰팡이가 폈다면 좋지 않은 것이다.

또한 무화과 보관법을 알아야한다.

무화과는 썩는 시간이 보통 과일보다 빨라서다.

실온에서 빨리 썩는 무화과를 보관하려면 키친타월로 서로 붙지 않도록 감싸 차가운 곳에 보관 해 빨리 먹어야 한다.말린 무화과, 무화과잼 등으로 이용해서 먹을 수 있다.

이외에 오픈 토스트 및 파이로도 먹을 수 있지만 효능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무화과를 생 과육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생 무화과를 샐러드에 넣기도 하며 껍질을 까고 다른 과일들과 갈아 주스를 마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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