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꿀팁] 오리털잠바 급하게 빨아야 할때 빨 때 중성세제 사용하자… 겨울옷 관리 완전정복
수정일 2020년 02월 27일 목요일
등록일 2020년 02월 27일 목요일
▲(출처=픽사베이)

파카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옷이다. 체온 유지에 좋고 겨울 날씨를 버티게 해준다. 하지만 겨울에만 입는 옷이므로 입지 않는 시기에는 깨끗하게 빨아놔야 그만큼 기능이 유지된다. 패딩을 정리할 때 세탁소에 맡기는 게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드라이클리닝을 맡길 시간이 없다면 직접 세탁을 해야한다. 집에서 하는 패딩 빨기는 난이도가 낮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빨고 말려야 유지가 가능하다.

집에서 패딩 세탁하기

패딩 빨래 시 중성세제를 이용해야 한다. 보통 패딩 안에는 오리, 거위털을 비롯한 동물에게 얻은 단백질성 섬유가 있기 때문이다. 단백질 성분은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지만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같은 알칼리성 성분을 만나면 파괴된다. 따라서 소재가 손상돼 기능이 떨어진다. 또한 패딩을 세탁할 때 섬유유연제보다 구연산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섬유유연제를 쓰면 패딩 속 깃털에 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구연산수는 물 100ml와 구연산 2~5g을 넣으면 된다. 패딩을 다 빨면 패딩을 다 빨면 가라앉게 된다. 이 때 가벼운 막대기를 써서 패딩을 치면 팡팡하게 변한다. 패딩 세탁이 끝나면 옷걸이에 걸어놓고 내부 습기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좋다.

캐시미어·후리스 손세탁 tip

기온이 내려가면 여러가지 따뜻한 옷을 입는다. 우선 '후리스'라고 하는 폴라폴리스는 찬 바람이 불 때 가볍고 따뜻하게 입기 좋다. 가볍고 튼튼할 뿐만 아니라 방한도 잘 되지만 잘못 빨면 털 뭉침 형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집에서 손세탁해야한다. 또한 변색을 막기 위해서 염소계 표백제를 쓰지 말아야 한다. 중성세제를 써서 미지근한 물에서 빨고 빛이 안드는 곳에서 말려야 한다. 후리스가 마르면 빗을 사용해서 엉킨 털을 풀어야 한다. 겨울 소재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캐시미어는 가벼우면서 부드럽다. 스웨터와 스카프 등의 다양한 제품의 재료로 쓰이고 가격이 매우 비싸다. 따라서 관리를 제대로 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클리닝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지만 매번 하는 것은 어렵다. 집에서 캐시미어를 빨려면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푼 다음 주물주물하면 된다. 또 비틀어 짜지 않아야 하고 마른 수건으로 꾹 눌러야 한다.

채지혁 기자 none-email@research-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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