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방광염, 감염 막는 법 정리
수정일 2020년 02월 27일 목요일
등록일 2020년 02월 27일 목요일
▲(출처=픽사베이)

방광염은 방광에 생기는 '감기'라 부를 정도로 감기처럼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다. 20~40대 여성에게 주로 발병하는 방광염은 여성이라면 절반 정도가 일생 중 최소 한 번은 앓는 것으로 보고됐다. 여성들이 주의해야 하는 방광염은 소변을 제대로 보기 힘들거나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삶의 질이 급격히 줄어들게 된다. 이러한 방광염은 치료를 서두르지 않으면 만성질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어 초기에 대처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삶의 질의 저하시키는 방광염의 증상과 예방수칙에 대해 알아보자. 방광염, '전체 여성 중 절반이 호소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방광염은 세균이 요로계로 침입해 방광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이는 환자 중에서 여성이 무려 90%라 한다. 신체 구조상 여성의 요도는 길이가 4cm 정도로 짧은 편이다. 더불어, 질과 항문이 요도의 입구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질과 항문 주위에 있던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침입할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성관계 혹은 출산으로 인해 요도의 갑작스런 자극으로 여러 세균들이 방광에 침입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여성의 발병률이 높은 것이다.

방광염 초기증상, '잦은 소변'

방광염에 걸리면 그 증상으로 하루 8번 이상의 소변을 보게되고,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은 잔뇨감이 느껴진다. 더불어, 배뇨 시 통증이 발생하고 평상시에 아랫배가 쿡쿡 쑤실 수도 있으며, 소변에서 피가 나오는 혈뇨가 동반될 수 있다. 이 밖에 다른 증상으로는 ▲골반 통증 ▲허리 통증 ▲혼탁뇨 ▲절박뇨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유혜영 기자 none-email@research-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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