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자동차 정비] 자동차 관리의 기본은 '엔진오일' 교환 일상생활에서 활용가능한 팁
수정일 2020년 03월 04일 수요일
등록일 2020년 03월 04일 수요일
▲(출처=픽사베이)

한 가구가 2~3대의 차를 보유하는 것이 흔해지고 혼자사는 가구도 증가하면서 자동차 구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는 만큼 사고없이 운전하기 위한 자동차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중고차를 구입했거나 가지고 있는 자동차를 중고차로 팔고자 한다면 좀 더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 최근에는 여러가지 앱을 통해 '내차시세조회'도 가능하고 '차량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하지만 자동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돈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기술이나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간단한 정보만 알고 있어도 일상생활에서 자동차를 잘 관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동차 관리는 어떻게 할까.

자동차의 핵심, 엔진오일 관리의 중요성

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부품인 엔진의 관리는 '엔진오일'의 관리가 필요하다. 소모품인 엔진오일을 제대로 교환하지 않으면 금속재질의 내부 부품 간 마찰이나 부식으로 엔진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엔진오일은 통상 운행거리 5,000km~1만km 또는 3~6개월 정도 운행했을 때 새로운 오일로 교환해야 한다. 하지만 엔진오일의 교환시기는 운전습관, 주행환경, 차종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특히 가혹주행을 자주 한다면 교환시기는 빨라진다. 교체시기에 영향을 주는 '가혹주행'은 단거리 반복 주행, 대기에 오염물질이 많은 지역 운행, 공회전을 오래하는 경우, 기온이 높은 시내에서 주행, 날씨가 추울때 바로 운행하는 등 자동차에 부담이 되는 운행습관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혹주행이 잦은 편이라면 조금 빨리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것이 좋다.

▲(출처=픽사베이)

와이퍼부터 점화케이블 등 각종 소모품 관리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수많은 부품으로 이뤄져있다. 많은 부품으로 만들어진 만큼 소모품 관리는 필수다. 대표적으로 엔진오일을 비롯한 다양한 오일들은 정기적으로 교환해야 한다. 자동변속기 오일의 교체주기는 운행거리가 10만km 정도일때고 브레이크 오일의 교환은 주행거리 2만km 이상이거나 2년에 한번씩 점검이 필요하다. 냉각수는 주행거리 4만km 혹은 2년마다 한번씩 바꿔야 한다. 점화플러그와 케이블은 이상이 생기면 출력 저하나 엔진의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주행거리 2만km가 넘을 때 점검하거나 4만km에는 교환하는 것이 권장된다. 에어필터는 엔진에 들어오는 공기속의 다양한 불순물을 거르는 역할을 하는 소모품이다. 요즘에는 환경오염 등으로 미세먼지 등의 공기오염이 증가했기 때문에 에어필터와 같은 필터류도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이밖에도 브레이크 패드나 와이퍼 등의 소모품도 적당한 시기에 점검 혹은 교체를 해야 한다.

정지연 기자 none-email@research-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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