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Y LIFE] 고콜레스테롤이 만드는 질병은?
수정일 2020년 03월 12일 목요일
등록일 2020년 03월 11일 수요일

콜레스테롤이 혈관내 과도하게 쌓이면, 여러 가지 질환의 위험인자가 된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혈관이 좁아진다. 경동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뇌졸중이 발병할 수 있으며, 다리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생긴다.

 

출처=보건복지부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 지표는 총콜레스테롤이 240㎎/dL 이상이거나 콜레스테롤강하제를 복용한 분율을 뜻한다. 2016년 기준 10년 전 10.7%에 그쳤으나 최근 19.9%로 상승했다.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만30세이상, 표준화)은 2018년 21.4%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은 염증을 일으켜 죽상경화증 등을 유발한다. 혈관벽을 두껍게 만들어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을 유발한다.

뇌경색과 말초혈관질환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혈관벽이 많이 좁아지면 가슴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혈액응고로 혈전이 쌓이면 부정맥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비만한 몸이라면 다이어트를 통한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식습관에서 너무 기름지거나 맵고 짠 음식을 삼가는 것이 좋다.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고 고위험군이라면 정기적인 피검사를 통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체크하는 것을 권장한다.

정혜영 기자 hyjung@red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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