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럭스리브 

호텔침대 브랜드 럭스리브는 호텔침대 H7 투매트리스(매트리스와 스프링하단 세트)를 공영홈쇼핑에 첫 런칭한다고 25일 밝혔다.  

럭스리브는 ㈜지안티컴퍼니에서 선보인 브랜드로 ‘호텔침대’라는 테마로 2018년 와디즈(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 런칭하여 3억 이상의 펀딩을 진행했었다. 이러한 럭스리브는 이번 신제품을 와디즈가 아닌 공영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판매되는 럭스리브 호텔침대 H7은 유로탑 형식의 독립형 스프링 매트리스로, 여러 층의 레이어로 구성된 폼이 신체를 포근하게 잡아주고 고밀도 포켓 스프링이 피아노 건반처럼 인체 곡선을 따라 빈틈없이 맞춰준다. 또한, 투매트리스로, 매트리스와 스프링 하단을 같이 사용하면 매트리스에서 한번, 하단에서 또 한번 2중으로 신체를 받쳐주어 압력분산에 탁월해 보다 편안한 수면을 할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 문제에 민감한 요즘 럭스리브 호텔침대 H7은 타나텍스 사의 항균 코팅 처리를 하여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이 99.9% 서식이 불가한 환경을 만들어주어 반영구적으로 위생적인 수면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오늘, 3월 26일 오후 11시 45분 공영 홈쇼핑 채널에서 약 60분간 방송 예정이며, 슈퍼싱글, 퀸, 킹 사이즈의 세트 구성을 홈쇼핑 첫 런칭 기념 기획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럭스리브 관계자는 “럭스리브 매트리스는 주문 후 제작되며, 매트리스를 롤팩 하여 배송하는 것이 아닌 압축을 하지 않은 상태로 배송을 나가게 되는데, 이는 압축을 하게 될 경우 매트리스에 손상이 생기게 되며 100%의 복원이 불가하기에 때문”이라고 전했다.

방송 전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럭스리브 공식몰이나 공영쇼핑 페이지에서 미리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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