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SPS 2일 공식 출범…"철강가공 사업의 경쟁력 한층 더 공고히 할 것"
수정일 2020년 04월 02일 목요일
등록일 2020년 04월 01일 수요일

 

▲포스코SPS의 후판사업실 근무 모습 (사진출처=포스코SPS 홈페이지)

포스코SPS가 본사 소재지인 천안에서 출범식을 열고 2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학용 포스코SPS 대표이사와 김광수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2본부장, 김원희 포스코 글로벌인프라사업관리실 실장을 비롯해 포스코SPS 임직원이 참석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 지침에 따라 간소하게 진행된 출범식에서 김학용 대표이사는 "이번 통합을 계기로 철강가공 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하겠다"면서 "동시에 모회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그룹사와의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으로 시너지를 확대해 나가고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김광수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2본부장은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출처=포스코SPS 홈페이지

 

철강가공 3개 사업부문 통합, 분할

포스코SPS(POSCO Steel Processing & Service)는 철강재 가공 사업부문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주시보)의 3개 사업부문을 통합해 분할했다.

통합된 3개 부문은 △STS(Stainless Steel) △TMC(Transfomer & Motor Core) △후판가공이다.

 STS냉연∙정밀재∙모터코아 등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포스코SPS는 후판가공 및 철구조물 제작을 전문으로 향후 연간 100만 톤 이상의 철강소재를 취급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철강 가공부터 제작, 판매까지의 철강 밸류체인(Value Chain)구축 확대, 특화된 사업영역에서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 맞춤형 가공 서비스로 '글로벌 Top 철강가공 Solution Provider'로 도약이 기대된다.

여원현 기자 adv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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