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윤태범)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실현 가능한 제안은 무엇이든 가능하며 특히 침체된 지역 경제, 골목 상권 활성화, 사회안전망 강화, 학생·학교 안전 대책, 국민적 협력과 범국가적인 연대 관련,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방안 등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포함한다.

 공모 신청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은 3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접수를 받는다. 참여 방법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은 공모 취지를 감안하여 제안내용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매주 우수 제안자 3명 이내 희망 제안자 10명 이내로 포상할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추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매주 우수제안은 20만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을  희망제안은 5만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윤태범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재난 상황에서 국민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이 제공되도록 국민 개개인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인식하여 연구사업 등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홈페이지→고객지원→고객센터→국민제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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