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병원은  메트포르민 성분 포함한 해당제품은 중외제약 가드메트정 100mg/500mg, 100mg/850mg, 100mg/1000mg, 한올바이오파마 글루코다운오알서방정 750mg, 제일약품 리피토엠서방정 10mg/750mg, 20mg/750mg이다고 밝혔다.

이는 보건복지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불순물 함유 메트포르민 성분 제품의 판매중지를 지난  5월 26일자로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서울대병원에서는  처방받은 해당약품이 남아있는 경우 재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외래진료시  남아있는 약을 지참하고 예약일에 서울대학교병원 메트포르민 재처방 전용외래 방문 하면 된다. 

단, 대체처방은 처방전 상 잔여일수 범위내 남아있는 약을 진료시에 가지고 오면 본인부담금 발생하지 않으며, 재처방 전용외래에서는 잔여일수 외 처방, 재처방 이외 진료는 불가하다.

서울대병원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문가의 인체영향평가실시 결과 해당약품을 장기간 복용하였더라도 인체에 미치는 위험은 거의 없으므로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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