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맞춤형 서비스 지원” 획기적 시너지 첫걸음

▲아인플래닛 주두철 대표와 다다미디어 하성우 기술이사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사진 제공=아인플래닛)

아인플래닛(대표 주두철)이 인터넷 신문 뉴스솔루션 플랫폼 다다미디어(대표 이승)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오늘(22일) AI 기반 네트워크 광고 플랫폼 아인플래닛은 다다미디어와 매체 광고 통합 서비스 관련 사업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아인플래닛은 사용자 친화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며 관련 광고를 송출하는 신개념 온라인 광고 플랫폼이다. AI 기반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어 고객사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맞춤형 추천 기사를 제공하는 아인피드(aiin Feed)와 네이티브 광고와 동영상 광고를 기사와 함께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아인애드(aiin AD)가 대표적이다.  

다다미디어는 1998년 인터넷신문 솔루션을 구축, 제공한 전문 기업으로 출발해 2010년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제이씨원과 인터넷신문 전문 업체 ㈜넥스트모바일을 통합하며 사세를 확장한 바 있다.   

▲광고 서비스 제휴를 맺은 아인플래닛과 다다미디어(사진 제공=아인플래닛, 다다미디어)

 이번 협약은 다다미디어 고객사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광고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아인플래닛의 주두철 대표는 ”아인플래닛의 맞춤 콘텐츠를 기반으로 폭넓고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다다미디어의 하성우 기술이사는 “아인플래닛과의 제휴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하며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으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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