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오는 6월 27일(토) ‘인천검단신도시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 단지 내 상가의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상가 시장이 다소 위축됐지만,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와 초저금리의 영향으로 부동산 상품의 인기가 높아져 사람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상황이다.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으며, 임대인 입장에서도 공실 리스크가 적고 일반 상가보다 상대적으로 투자비용이 낮은 강점이 있어 ‘똘똘한 상가’로 평가받는 분위기다.

‘인천검단신도시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 단지 내 상가’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방건설은 인천검단신도시에서 노블랜드 1,2,3차 총 3,418세대 아파트를 모두 완판하며 브랜드와 입지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인천검단신도시는 최근 여러 교통 호재와 법원, 검찰청 유치를 확정하면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매 가능한 단지들의 프리미엄 역시 수억 원까지 호가하면서 수도권 내 부동산 열기가 뜨거운 지역으로 거듭났다.

‘인천검단신도시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 단지 내 상가’는 인천검단신도시 AA12-2BL에 위치하며 지상 1~2층, 전용면적 33~35㎡의 총 24개 점포로 조성된다. 또한, 1,417가구의 고정수요와 인근 약 4,400세대의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으며, 단지 바로 앞으로 초·중·고교를 품고 있어 안정적인 학원 상가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단지 내 상가 주 출입구의 경우, 단 1곳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이동이 잦아 상가 이용률 역시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형마트인 GS슈퍼마켓이 입점 예정으로 상가의 입지적 검증과 보다 넓은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중도금 대출 알선(예정)을 통해 대출 이자 후불제를 시행하여 계약금만 가지고도 준공 때까지 부담을 덜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검단신도시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 단지 내 상가는 1,417세대의 대단지 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상가”로서 “꾸준한 임대수요와 고정 배후수요가 확보되어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입찰 문의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입찰 방식은 내정가 공개 후 경쟁 입찰로 진행되며, 호실별로 접수된 입찰 금액 중 가장 높은 금액의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입찰 상담 및 공개 입찰은 인천 서구 원당동 유현사거리에 위치한 ‘인천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검단신도시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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