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면 캠핑으로 여가를 즐기는, 일명 ‘캠핑족’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는 근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외부와의 접촉을 줄이고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기 시작하며 여가활동의 분위기가 전환된 것이 이유이다.

캠핑족의 상승과 더불어 본격적인 시즌이 도래하며 각종 캠핑용품들의 수요를 맞추고자 관련 업체들도 2020년 시즌을 준비하기 바쁘다. 이에 캠핑트렁크는 오늘 7월 4일 구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캠핑트렁크는 온라인을 통한 기존 중고거래 방식의 문제점인 A/S, 제품불량 등 다양한 문제점을 자체 워런티를 통해 해결했으며 시즌에 빠르게 출시되는 신상 제품도 최대 3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상설 할인매장이다.

또한 고가의 캠핑용품을 매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반의 캠핑용품 전문점이며 국내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의 선두주자 답게 지점 공급 자율화 정책을 도입하고 중고용품 거래 및 렌탈시스템을 통해 고가의 캠핑 용품의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아울러 캠핑트렁크는 소비자 중심의 위탁판매 시스템 도입으로 중고거래를 통해 제품의 정가보다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의 A/S까지 보장한다. 판매 시에는 판매수수료 5~7%만 지불하면 원하는 금액대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한다는 것도 강점이다.

캠핑트렁크는 2020년 새해부터 ‘소외계층을위한 연탄 무료 나눔’과 같은 캠패인을 펼쳤으며,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제작 협찬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알뜰 캠핑족들 사이에서 중고캠핑용품 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중고캠핑용품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캠핑트렁크의 모든 직원은 캠핑 매니아이자 현직 캠퍼로 구성되어 있어 전문가가 매장에 상시 상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고캠핑용품 전문점을 활용하면 온라인 등을 통해 중고텐트 등 중고캠핑장비를 구매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기와 제품파손, A/S문제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며 “캠핑트렁크는 중고거래에 단점을 최소화해 가격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알뜰 캠핑족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캠핑트렁크는 최근 순천점과 동대문점이 오픈하고 구미점이 4일 오픈, 그 밖에도 김천점, 천안점이 본사와의 계약을 마치고 준비중에 있다. 캠핑트렁크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