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만드는 3D 프린팅 우주선
수정일 2017년 06월 16일 금요일
등록일 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3D 프린터가 우주에 적용되고 있다.

미국의 벤처회사 메이드인스페이스(Made In Space)우주에서 우주선을 만들어 조립하는 방법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메이드인스페이스는 NASA와 협력하여 3D 프린터를 최초로 개발한 회사로, 이제는 이 기술을 사용해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을 만들 예정이다.

3D 프린터는 처음에는 국제 우주 정거장에 만들어졌다. 이 프로젝트는 Archinaut이라 불리는데, 건축가를 뜻하는 Architect 와 우주 비행사를 뜻하는 Astronaut를 합한 용어다.

Archinaut은 3D 프린터를 이용한 우주선 제작 뿐만 아니라 궤도를 돌며 인공위성과 무수히 많은 다른 구조물을 만들 수 있는 로봇 팔도 만들려는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우주선을 지구에서 전개하고 조립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우주선을 지구에서 발사하여 무사히 우주에 도달하도록 설계할 필요가 없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 궤도에 있는 인공위성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부품을 생산하고 '우주에 최적화된' 우주선을 만들기 위한 계획이다.

메이드인스페이스는 자사 웹 사이트를 통해 "Archinaut 프로젝트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우주선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고 인공위성 발사를 위한 비용을 줄여준다. 이 프로젝트의 제조 기술과 조립 기능의 시너지 효과는 궤도 상에서 우주선 전체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