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 우주국(NASA)은 우주 여행을 할 때 건강의 위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우주 비행사들이 안전하게 장기간 우주 비행을 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인류는 21세기 전반에 걸쳐 국제 우주 정거장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을 통해 우주 공간에 지속적으로 진출했다.

18개국의 우주 비행사가 ISS에 도착했으며 미국의 우주 비행사 마크 켈리는 그곳에 1년 동안 머무르며 지금까지 역사상 가장 긴 우주 체류 기록을 세웠다.

이와 같은 업적은 존재하지만 우주에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건강 상의 위험이 많이 존재한다.

방사능 노출로 인한 DNA 손상은 현재까지도 우려되고 있다.

또 오랜 기간 무중력 상태로 생활할 때의 근육 손실, 뼈 손실 및 혈압의 변화에 ​​대한 우려도 있다.

미 항공 우주국(NASA)은 아마도 먼 미래가 아닌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화성으로 보내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지구와는 다른 우주 공간에서 인간이 얼마나 오래 머무를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그들의 중대한 과제다.

또 NASA는 우주 여행 조건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철저히 연구중이다.

NASA 연구 중 일부는 국립 우주 과학 연구소의 장기 우주 비행 및 탐사에서 인간이 겪을 건강 위험에 관한 30건의 증거 보고서 검토와도 관련이 있다.

국립 아카데미의 전문가들은 지난 2017년 1월 이에 관한 연구 결과에 관한 다섯가지 보고서 중 네 번째 보고서를 발표했다.

국립 항공 우주 박물관의 발레리 닐 박사는 "방사능 문제는 해결하기가 가장 어렵고 힘든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닐은 NASA에서 10년간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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