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지난 25일(현지시각) 'LLC', '클라우드브레이크 헬스(Cloudbreak Health)' 등 원격의료 분야를 선도하는 주요 업체들은 원격의료시스템을 갖춘 헬스 플랫폼을 잇따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원격의료시스템은 영어가 미숙한 환자, 청각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언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신진단, 뇌졸중 진단, 원격중환자실 등의 치료가 가능하다.

클라우드브레이크 헬스의 제이미 에드워즈 CEO는 "최근 기술개발의 발전으로 특수 진료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모든 환자를 진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원격의료협회에 따르면 미국 내 전체 병원 중 원격의료를 시행하는 병원 수가 50% 이상 이라고 보고됐다.

의료 사고 발생, 의료비가 낮아지는 효과와 더불어 어려운 정신질환, 중환자 진료까지 가능해 미래의 병원 진료 체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