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지난 19일(현지시각)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미 스탠퍼드대학 토니 위스코레이 박사 연구팀과 임상시험 공동 연구팀이 인간 제대혈 단백질을 이용해 실험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신생아의 제대혈에서 추출한 혈장을 늙은 쥐의 정맥에 주입한 후 미로 찾기 능력을 관찰했다.

쥐의 뇌를 해부해본 결과, 학습과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에서 시냅스 형성을 향상에 도움이 되는 유전자가 나타났다.

반면 노인의 혈액을 주입한 쥐는 기억력 향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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