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캔버라대학교 연구팀은 운동과 인지능력의 상관관계 연구 결과를 스포츠 의학 저널인 영국스포츠의학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총 39건의 자료를 토대로 연구했으며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유산소 근력 혼합 ▲요가 ▲태극권으로 나눠 조사했다.
하루 45~60분, 중간에서 강한 강도로 운동 시 인지능력 향상 효과가 가장 높았다.
연구팀은 "50대 이후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신경 조식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기억력, 주의력 등을 높이는데 탁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