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7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임정훈 교수 연구팀의 생체시계 유전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퇴행생 뇌 질환의 핵심 발병 원인 유전자 Ataxin-2복합체 관련한 유전자 기능을 연구했다.

연구 결과 관련 유전자는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신경 펩타이드의 분비와 수면주기를 지속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활용해 루게릭병, 퇴행성 뇌질환의 발병 원인을 알아내고 치료 방법에 대한 연구에 도움을 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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