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성, 사별 후 우울감 높아
수정일 2017년 04월 11일 화요일
등록일 2017년 04월 11일 화요일
▲출처=픽사베이

미국노인학회가 발행하는 노인학저널에서는 한국 남성이 사별 후 겪는 우울감이 다른 나라 남성에 비교해 오래 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미시간대학 인구연구센터 아푸르바 자다브 교수 연구진은 ▲한국 ▲미국 ▲영국 ▲중국 ▲유럽의 55세 이상 2만 6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확인했다.

연구진은 배우자와 사별 이후 느끼는 우울감을 0~10까지 선택하도록 했다.

미국은 배우자 사별 이후 0.61점 증가했으며 영국 2.11점, 유럽 0.85점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5.07점으로 다른 나라에 비교해 큰 점수로 우울감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에 비교해 남성이 배우자 사별 후 우울감을 크게 느껴 남녀 간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