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과학학술지인 분자세포단백질체학에 장수하고 싶다면 소식이 정답이라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됐다.

미국 유타주 브라이햄영대학의 프라이스 교수 연구팀은 실험대상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먹이를 무제한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다른 한 그룹은 칼로리를 35% 낮춰 먹도록 했다.

관찰 결과 칼로리를 줄여 먹이를 섭취한 쥐 그룹에서 수명이 늘고, 노화를 늦추는 등 생화학적 변화를 발견했다.

연구팀은 연구 결과로 볼때 소식으로 단백질을 생성하는 리보솜 활동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리보솜은 노화의 주요 원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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