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미 아이오와대학 이덕철 교수 연구팀은 '달리기' 운동이 수명 연장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달리기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 달리기 시작한 결과 심장마비 위험이 25% 감소했으며 매주 2시간 달리면 약 3.2년 수명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걷기, 자전거 타기 등 다른 운동도 수명을 연장해주는 효과가 있었지만 달리기보다는 적었다.

연구팀은 "꾸준히 달리기 하는 사람은 거리나 운동 시간에 관계없이 건강해지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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