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일본 나가사키대학 연구팀은 소금 섭취량이 요실금을 발생하게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약 300여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소금 섭취량과 수면 문제 등을 조사했다.

300여 명의 연구 대상자 중 200여 명에게 소금 섭취량을 하루 11g에서 8g으로 줄이도록 했다.

연구 결과, 소금 섭취량을 줄인 대상자들은 밤에 잠에서 깨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2.3회에서 1.4회로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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