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미국 앨라배마대학교 심리학 연구팀이 개인의 성격이 연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대학생 237명을 대상으로 성격과 질투 유발 행동, 질투 유발 동기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 결과 자기애가 강할수록 연인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애가 강한 사람을 심리학적으로 '나르시시즘'으로 표현하는데, 이는 과대망상적 나르시시즘과 피해망상적 나르시시즘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인관계에서 권력과 통제력을 얻고자 또는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질투심을 유발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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