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과 인도 영양국립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설탕 음료와 스트레스의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설탕을 과다복용하는 쥐와 스트레스 노출된 쥐로 나눠 연구했다.

연구 결과, 설탕을 과다복용한 쥐는 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았지만, 스트레스에 노출된 쥐와 비슷하게 뇌 해마가 변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단 음식으로 풀려고 하지만 설탕을 많이 섭취할수록 뇌 손상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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