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미국 록펠러대학교 유전학 연구팀은 인간 생체시계를 바꾸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과학학술지인 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CRY1' 유전자 돌연변이가 수면 주기를 조절하는 생체시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

밤에 잠을 자지 않는 올빼미형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CRY1 유전자가 생체시계를 24시간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CRY1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은 수면 지연 효과로 24시간보다 더 긴 하루를 보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