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교 연구팀은 운동이 어린이의 정서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텔아비브 지역 25개 학교 649명 어린이를 운동 그룹과 비운동 그룹으로 나눈 후 24주 동안 관찰했다.

관찰 결과 축구, 농구, 유도 등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그룹은 ▲자기조절 ▲문제 해결 ▲자기 관찰 ▲만족 지연 등 여러 분야에서 비운동 그룹에 비교해 높은 성장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적절한 신체 활동이 정서적 능력과 학업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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