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지난 22일(현지시각) 가디언지는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의 공룡 분류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연구팀은 공룡이 지구의 남반구가 아닌 북반구에서 서식했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현재 영국이 공룡의 서식지였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또, 공룡 하면 떠오르는 티라노사우르스와 벨로키랍토르 등의 육식동물은 공룡 진화 후반기의 동물로 초기 공룡의 모습과는 다르다고 밝혔다.

영국과 스코틀랜드에서 발견된 화석이 이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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