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일본 긴키대학 연구팀은 모발로 꽃가루알레르기를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대에서 50대까지 약 1200명을 대상으로 모발 성분과 꽃가루 알레르기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겪었던 연구 대상자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모발에서 철이나 크롬, 칼슘 등 금속농도가 낮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연구 논문에서 "혈액이 아닌 머리카락으로 꽃가루 알레르기를 판별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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