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진은 하체에 축적된 지방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하체 지방은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면서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 엉덩이 부위의 지방은 당뇨병을 유발하는 염증성 화합물인 사이토킨을 덜 생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복부와 달리 하체 지방은 없애기 위해 무리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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