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식품의약품안전청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나트륨 섭취량이 많을수록 비만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자를 하루 나트륨 섭취량에 따라 5그룹으로 분류했으며 남성이 하루 평균 5,503mg으로 여성 3,980에 비교해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 때문에 여성보다 남성 비만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나트륨 과다 섭취는 비만뿐만 아니라 설탕 섭취도 함께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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