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공공보건 연구진은 자폐 아동 사망원인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1999년~2014년에 사망한 자폐 아동 1367명을 조사한 결과 15년간 사망자 수는 약 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사망 원인 중 익사와 질식이 80%나 차지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자폐 아동은 익사 사망률이 높은 만큼 수영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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