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미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은 하루 30분 운동으로 파킨슨병 진행을 늦출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3,400여 명의 파킨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파킨슨병 환자들이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하도록 한 결과 삶의 질이 상승하고 기동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규칙적인 운동을 해온 환자들은 실험 시작부터 운동하던 환자보다 삶의 질 하락 폭이 더 낮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어떤 운동이라도 규칙적인 운동이 파킨슨병이 악화하지 않도록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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