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은 뉴런의 몸체 스파이크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뉴런 몸체는 서로 연결, 통신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스파이크'라는 작은 전기 펄스를 만들어낸다.

연구팀은 수상돌기가 단순히 수동적 역할이 아닌 뉴런의 몸체보다 10배 많은 스파이크를 생성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의 메타 교수는 "수상돌기의 역할 범위가 넓어질수록 두뇌 정보 처리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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