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영국 글래스고칼레도니언대학과 런던 사우스뱅크 대학 공동 연구팀이 적당한 음주는 기억력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성인 83명에게 남녀 2인조 도둑이 가정집에서 노트북과 돈 등을 훔치는 영상을 보여줬다.

그 후 연구 대상자를 세 그룹으로 나눠 일정량 알코올을 섭취하도록 했다.

연구 결과 술을 마셨던 그룹이 전혀 마시지 않은 그룹에 비해 도둑 영상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