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미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정상 뇌를 노화시키는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신경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지 않은 1904명의 뇌 조직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TMEM106B' 유전자가 뇌의 노화 속도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이 유전자는 65세 이후 활발해지면서 뇌 노화를 유발, 치매 가능성을 높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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