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스웨덴 스톡홀름대학 심리학과 연구진이 후각과 사망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후각 기능과 조기 사망의 연관성 분석을 위해 40~90세 성인 1,800여 명을 대상으로 10년간 추적 조사를 했다.

연구 동안 400여 명이 사망했으며 연구팀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후각 테스트와 연관성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노인 10명 중 7명이 무취증을 겪고 있으며 이들은 동년배보다 조기 사망률이 높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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