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최지호 교수 연구팀은 지난 16일 수면과 천식, 아토피 피부염에 관련한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19~39세 성인 1, 0148명의 자료를 토대로 수면시간, 천식, 아토피피부염이 어떻게 연관돼 있는지 연구했다.
그 결과 하루 5시간 이하로 자는 여성의 경우 적정 시간 자는 여성에 비교해 천식에 걸릴 확률이 1.55배 높았다.
또, 9시간 이상 자는 여성은 아토피 피부염에 걸릴 가능성이 1.75배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순천향대 최지호 교수 연구팀은 지난 16일 수면과 천식, 아토피 피부염에 관련한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19~39세 성인 1, 0148명의 자료를 토대로 수면시간, 천식, 아토피피부염이 어떻게 연관돼 있는지 연구했다.
그 결과 하루 5시간 이하로 자는 여성의 경우 적정 시간 자는 여성에 비교해 천식에 걸릴 확률이 1.55배 높았다.
또, 9시간 이상 자는 여성은 아토피 피부염에 걸릴 가능성이 1.75배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