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중독 및 정신건강 센터 연구진은 블루베리가 산후 우울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산모 41명을 대상으로 우울감이 최고조에 이르는 출산 5일째에 블루베리 보충제를 섭취한 산모는 우울감을 적게 느끼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블루베리 보충제를 섭취하지 않은 산모의 경우 우울증 테스트에서 높은 우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블루베리의 트립토판, 타이로신 등의 아미노산이 호르몬 균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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