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독일 하노버 의과대학 연구팀은 폭력적인 게임과 개인의 폭력성향은 관계없다는 연구 결과를 지난 8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연구팀은 최소 4년 이상 폭력적인 게임을 해온 게이머와 그렇지 않은 일반인을 연구 대상자로 삼았다.

대상자가 게임을 한 후 심리 설문조사와 뇌 측정 결과 게이머와 일반인의 공격성에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팀은 "우리의 뇌는 가상 현실과 실제를 구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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