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 특징, 종류, 물주기를 한눈에

▲다육식물 키우기로 밋밋한 인테리어를 생기있게 바꿀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삭막한 회사 사무실, 밋밋한 집 인테리어를 하월시아 하나로 생기 있게 바꿀 수 있다. 하월시아는 생장이 다소 늦은 편이라 더욱 정이 가는 식물이다. 기본적으로 하월시아는 다육식물에 속한다. 다육식물은 건조 기후나 모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다육질의 잎에 물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다육식물을 키우고 있지만 특이하고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하월시아를 키워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다육식물은 건조 기후나 모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다육질의 잎에 물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하월시아의 종류

색다른 인테리어는 위한 다육식물 하월시아. 하월시아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두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도도손은 하월시아옵투샤류 중 큰 창을 가진 편에 속하며 잎 끝이 동글동글하고 햇빛을 받으면 창에 윤기가 흐르는 특성이 있다. 자옵투샤는 나름 대중적인 하월시아에 속하며 햇빛을 받으면 이쁜 보랏빛으로 물이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월시아 종류에 따라 모양과 가격도 천차만별이니 다양한 종류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하월시아는 물이 부족하면 생장을 멈추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물을 주며 관리를 해야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하월시아 키우기, 물주기

하월시아를 키우기 전 어느정도 키우는 방법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월시아는 햇빛이 강한 곳에 두면 갈색빛으로 변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적당한 채광이 있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으며,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관리해야 한다. 또한 하월시아 물주기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일반적인 다육식물은 흙이 잘 마른 후 물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하월시아는 물이 부족하면 생장을 멈추는 성향이 있다. 각자의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줘야 한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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