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식독서논술디베이트 전문 학습 프로그램 토론하는아이들 전국 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특강을 실시한다. 특강은 구성은 수리논술 특강, 글쓰기 특강, 역사 특강으로 진행된다.

수리논술 특강은 초등 1학년~3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토론식학습과 설명학습으로 수학 개념을 스스로 이해하면서 스토리텔링형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도록 한다.

글쓰기 특강은 초등저학년은 일기, 동시 쓰기, 초등고학년은 독서 감상문, 보고서, 주장하는 글, 제안하는 글, 설명하는 글쓰기를 집중 지도하고, 중학생은 독서 감상문, 설득하는 글, 건의하는 글, 요약하기 중심으로 지도한다.

역사 특강은 초등 중학년은 한국사 이해 중심, 초등 5~6학년은 역사토론과 논술식으로 진행하고, 중학생은 세계사를 집중 지도한다.

여름방학 특강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집중해 학습할 수 있도록 토론하는아이들에서 출간한 토론식논술 전문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토론하는아이들 김현선 이사는 "역사는 모든 학문을 이해하는 데 바탕이 된다. 단편적인 역사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사의 큰 흐름으로 이해하고 나면 차후에 역사책 읽기는 물론 인문학, 과학, 예술 등 모든 책읽기가 쉬워진다"고 말했다.

이경희 부장은 "고학년이 되면서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많은데, 수학영역 문제를 어려서부터 공식에 의지하지 않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해결해본 경험은 수학에 두려움을 없애고 수학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DNA를 심어준다. 그런 의미에서 토론하는아이들의 수리영역 프로그램인 '창의디매쓰 여름방학 특강'은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수학에 자신감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토론하는아이들 전국 센터에서 진행하는 여름방학 특강은 본사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신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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