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대표적 여름휴양지로 꼽히는 곳으로, 자연경관에 심취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올해 여름휴가지로 많이 거론되고 있고 실제로 여행사들에서 주력 여행상품으로 설정하기도 한다. 이에 전 세계 리조트, 호텔의 숙박예약과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는 럭셔리스테이는 코타키나발루에서 이용만족도가 높은 호텔들을 모아 프로모션과 함께 업데이트해 예약 오픈을 시작했다.

럭셔리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한 곳 중 하나인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로 이루어진 47만 평 규모의 5성급 리조트다. 챔피언십 골프코스부터 수영장, 요트 선착장까지 총 956개의 객실을 보유한 대형 호화 리조트로 조성됐다.

특히 이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카드 한 장으로 리조트 내 모든 시설을 더욱 편리하고 품격 있게 누릴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골드카드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인만을 위한 특별 혜택이며 리조트 내 식사, 드라이빙 레인지, 키즈클럽, 마누칸섬 투어, 마리나클럽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할인혜택도 적용된다.

또 하나의 예약오픈 리조트로는 '하얏트리젠시 키나발루'가 있는데, 세계적인 호텔 체인 스타우드에서 운영하며 국제공항에서 15분 거리인 도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적으로 방문하기 수월하다. 씨뷰와 씨티뷰로 나뉘어 바다를 바라보며 휴양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제안하는 리조트로도 알려져 있다.

럭셔리스테이에서는 이외에도 코타키나발루 넥서스리조트 등 다양한 호텔 및 리조트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며 자회사인 전 세계 액티비티 할인 예약 플랫폼 '비프리투어'를 연계하여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 및 호핑투어 등 다양한 현지투어 또한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럭셔리스테이 코타키나발루 담당자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에 위치한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주변국인 인도나 중국의 분위기까지 한데 어우러진 곳으로써 음식과 관광명소 등이 만족도가 높아 가볼만한 곳 중 하나"라며 "이번에 오픈한 리조트도 그에 맞게 준비했기 때문에 즐거운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신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