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여름철 여드름 예방법
수정일 2018년 07월 03일 화요일
등록일 2018년 07월 03일 화요일
▲손쉬운 여름철 피부관리(출처=게티이미지뱅크)

더위에 기승하는 여드름

사춘기 청소년을 괴롭히는 것들 중 하나는 단연코 여드름일 것이다. 얼굴에 빨갛게 올라오는 여드름은 통증은 물론이고 외관상 좋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여드름을 반기지 않을 것이다. 여드름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주요한 하나의 원인이 작용하여 증상이 드러난다기 보다는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탓이 크다. 사춘기 남성에게서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여드름은 대부분 남성호르몬 과잉에 의해 촉진된다. 피지선의 분비가 증가하고 모낭이 막혀서 여드름의 초기 증상이 발현된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지속적인 화장품 사용이 여성의 여드름 증상을 발현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뜨거운 여름에는 특히 많은 유분과 땀 등으로 인해 모낭이 막혀 여드름이 발생하고, 생활 중 손에 묻은 세균이 얼굴에 닿는 등의 원인들이 여름철 여드름 발생에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지긋지긋한 화농성여드름관리(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여름철 피부관리법

여드름에 발생하는 염증의 정도에 따라 여드름이 구분되기도 하는데, 붉은 여드름, 흔히 화농성여드름이라고 알려진 곪는 여드름, 결절, 낭종 등으로 나뉜다. 대부분은 앞서의 여러 정도의 여드름이 섞여서 발생한다. 여름에는 피지의 분비가 원활한데, 모낭이 막혀서 쉽게 여드름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와 같은 화장품이 모공을 막아 피지가 배출되지 않게 하는 주요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와 같은 화장제품은 최대 5시간 내지에는 세안을 통해 씻어주고 피부가 산소와 접촉하도록 해야하며, 손을 잘 씻어 세균이 얼굴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해야 한다.

▲지워지지 않는 여드름자국(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여드름자국 남지 않기 위해

여드름의 염증이 차오르게 되면 노랗게 외부로 보이게 된다. 이때 손으로 심하게 짜거나 하면 안된다. 손에 있는 세균과 외부로 노출되면서 2차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또다시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또 다시 손으로 짜게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된다. 심하게는 피부가 박리되어 움푹 파이거나, 염증이 심해져 점점 부위가 크게 확대되기도 한다. 나중에 여드름이 완치가 된다고 하더라도 자국이 크게 남아 구멍이 생기거나 피부색이 검게 변하는 경우도 흔하다. 그러므로 절대로 손으로 짜서는 안된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영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