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지루성피부염에 의해 생기는 두피 뾰루지
수정일 2018년 07월 05일 목요일
등록일 2018년 07월 05일 목요일
▲남녀불문 생기는 두피지루성피부염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두피지루성피부염

두피지루성피부염은 장기간 지속되는 습진의 일종으로서, 피지샘의 활동이 증가되어 피지 분비가 왕성한 두피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 중 하나이다. 건성이나 기름기가 있는 노란 비늘이 발생하며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 있다. 전신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나 대게 두피에 국한되어 발현되는 것을 두피지루성피부염이라고 한다. 이러한 지루성피부염으로 인해 모낭이 막히게 되면 피지가 쌓이게 되고, 이는 염증을 유발하여 우리가 흔히 뾰루지랑 부르는 화농성 여드름을 형성할 수 있다.

▲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머리가려움 탈모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머리 여드름 치료를 위해선

이러한 두피 뾰루지는 자연적으로 치료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다. 머리카락이 촘촘히 존재하고 있으므로 환기가 수월하지 않고 피지의 분비가 발생했을 때 그래도 두피에 남아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머리숱이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보다 머리 여드름이 많이 생긴다. 또한 두피지루성피부염이 생길 확률이 높으므로 머리를 감을 때 피부의 특성에 적합한 샴푸를 사용해서 감아야 한다.

▲거슬리는 머리 여드름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머리가려움과 머리냄새

피지의 분비가 왕성한 두피에서 발생하는 피지가 제대로 통풍이 되지 않아 두피에 오래 머물게 되면 가려움이 시작되면서 머리냄새가 심해지기도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두피지루성피부염은 비듬 같은 형태의 인설이 발생한다. 이를 위해선 실리콘이 함유되지 않은 천연 샴푸로 머리를 감아 최대한 자극을 적게 주어야 하며, 스프레이, 젤 같은 헤어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 후에는 가급적 빨리 샤워를 통해 땀을 씻어내는 것이 좋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영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