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미만 잘 발휘하면 된다, '땡처리항공권' 좀 더 쉽게 구하는 법
수정일 2018년 07월 06일 금요일
등록일 2018년 07월 06일 금요일

여름 여행 성수기가 되면서 항공권예매 경쟁에도 불이 붙고 있다. 그래서인지 땡처리항공권을 찾는 일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하지만 눈을 돌려 잘 살펴보면 이런 땡처리 상품들은 생각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저렴한 땡처리항공권은 여행 비용을 낮추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출처=픽사베이)

저렴한 땡처리투어를 위해서라면 이런 땡처리항공권을 어떻게 구매하느냐가 첫 번째 관건이다. 요즘에는 다양한 예약 앱이 출시되어 있어 더욱 쉽게 땡처리항공권을 구할 수 있다. 그렇다면 땡처리항공권을 구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다양한 항공편이 있는 일본, 땡처리항공권도 더 쉽게

땡처리항공권으로 가장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나라는 역시 일본이다. 일본땡처리항공권은 보통 4월이나 봄에 일본의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서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더운 여름에도 일본땡처리항공권을 구하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의 눈길이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일본의 경우, 다양한 항공권이 많은 만큼 땡처리항공권도 생각보다 쉽게 구할 수 있다(출처=픽사베이)

일단 땡처리항공권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각 항공사의 홈페이지를 잘 둘러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국내 저가항공사들 뿐 아니라 해외의 저가항공사들도 잘 파악하고 둘러볼 필요가 있다. 일본땡처리항공권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곳으로는 후쿠오카, 오사카 등이 있다. 후쿠오카의 경우 비행시간도 한 시간 정도이기 때문에 제주도를 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후쿠오카의 경우 노선이 많기 때문에 미리 살 필요는 없다. 다만 주말에 다녀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금토 출발이 조금 비싸다는 점은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보통 화수 출발이 저렴하고 서울보다는 부산이 저렴한 편이다. 후쿠오카라면 10만원에서 15만원 정도로 일본땡처리항공권을 구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삿포로 등은 성수기에는 항공권 가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행상품 증가하는 다낭, 땡처리항공권도 점점 많아진다

최근 들어 땡처리투어로 가장 인기가 많은 곳 중의 하나는 역시 다낭이다. 그래서 다낭땡처리항공권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낭은 해변과 많은 관광지들로 인기가 높지만 1~2월까지 우기가 지속되기 때문에 여행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3월이 제일 인기가 많은 시기로 이 때 항공권 가격은 생각보다 높은 편이다. 올 해의 경우에는 4월에 10만원대 저가 땡처리항공권들이 꽤 많이 풀린 편이다. 여행상품들이 많아지는 만큼 땡처리항공권도 지속적으로 더 많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해변이 매력적인 다낭은 3월부터 성수기이기 때문에 이 떄부터 잘 알아볼 필요가 있다(출처=픽사베이)

일반적으로 땡처리항공권을 구한다고 하면 아시아 지역, 특히 일본이나 동남아 지역을 살펴보는 경우가 많지만 유럽지역 항공권들도 쏠쏠치 않게 많이 나오는 편이다. 특히 다구간 땡처리항공권들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눈썰미를 발휘해 볼 필요가 있다. 괌비자가 필요없는 괌땡처리항공권 상품들도 있다. 보통 항공권 앱이나 항공사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이 어렵다면 땡처리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여행사나 비수기에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긴급땡처리항공권들을 노리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홍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