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와이업)

국내 가심비 유모차 브랜드 와이업은 기내 반입 휴대용 유모차 와이업 지니 2019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출시된 기내 반입 휴대용 유모차 와이업 지니 2019는 고객들의 문의가 가장 많았던 등받이 각도를 최대 95도에서 175도까지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했고, 등받이 조절 방식을 기존 끈 조절에서 레버 방식으로 변경해 한 손 조절이 가능해졌으며, 올 블랙의 PU 바퀴 제작으로 내구성과 핸들링, 승차감을 보완해 아이와 부모를 모두 생각한 유모차로 탄생했다.

또한 기본 시트의 두께를 20% 높여 아이의 승차감과 안전성을 높였으며, 기존 확장형 장바구니의 여닫이 단추를 자석으로 변경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 외에도 기내 반입 휴대용 유모차 와이업 지니 2019는 애쉬 그레이, 스페이스 블랙, 소프트 블랙 3가지 색상의 고급 멜란지 소재 캐노피와 시트로 4계절 내 사용하기에 적절하며, 원터치 폴딩으로 아이를 안고 한 손으로 폴딩이 가능하다. 4.7kg의 가벼운 무게(시트, 캐노피 제외)와 콤팩트한 폴딩 사이즈로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해진 것 또한 특징이다.

여행에 최적화된 기내 반입 휴대용 유모차 와이업 지니 2019는 기존 지니 모델과 동일한 확장형 장바구니로 외출 시 편의를 제공하고, 프레임과 간편하게 분리 가능한 시트, 핸들과 t자 안전바의 가죽 시트 처리로 청결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셀프 스탠딩, 캐리 기능과 더불어 어깨끈 걸이 장착, 자석 유아 확인창으로 부모를 생각한 세심함도 갖춘 제품이다.

와이업 유모차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내 반입 휴대용 유모차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기내 반입은 물론, 부모와 아이를 위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 가심비 좋은 기내 반입 휴대용 유모차 와이업 지니 2019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업 지니 2019는 오는 8일까지 45%의 큰 할인 폭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티몬 베이비페어 행사를 통해 진행되며 유모차 보관 가방, 유모차 걸이, 컵홀더, 어깨끈 걸이를 기본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후기 작성 시 4계절 사용 가능한 방풍 커버를 증정한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신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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